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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울산 울주군 서범수 vs 장능인…통합당 가산점 '결과 주목'

북구-남구을 이외 4개 지역구서 공천 가산점 '조마조마'

4·15 총선을 위한 미래통합당의 울산지역 후보 경선 여론조사(100% 반영)를 코앞에 두고, 청년·여성을 위한 가산점 제도가 당락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래통합당의 경우 울산지역에서 공천 경선이 진행되는 선거구는 단수 공천된 북구(박대동 전 의원)을 제외한 5개 선거구다. 이들 선거구 10명의 경선 대상자 중 가산점을 받는 후보는 4명이다.



 울주군 장능인 후보(31)'청년 신인'에 해당해 가장 많은 가산점 20점을 받는다. 중구 정연국, 남갑 최건, 동구 정경모 후보는 각각 정치신인에 해당해 7점을 받는다.

 

경선 가산점은 기본점수로 여론조사 수치에 더해진다. 울주 서범수 후보는 정치 신인이지만, 기존 당협위원장이라는 이유로 가산점을 받지 못한다.

 

때문에 가장 많은 가산점 20점을 따고 들어가는 장능인(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후보와 서범부(전 울산지방경찰청장)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가 초미의 관심이다.

 

산술적으로 가산점제의 극적 효과를 보는 상황을 가정해 보면, 장능인 대 서범수 여론조사 경선에서 41% 59%를 받았다고 하면, 장 후보는 20%를 더해 61%로 서 후보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서 전 청장으로선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이겨야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중구와 남구갑의 경우에도 대폭 상향된 정치신인 가산점이 효과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중구에선 박성민 전 중구청장과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박성민 후보가 두번에 걸친 기초단체장 경력으로 인지도와 조직력에서 앞서지만, MBC 기자 출신인 정 전 대변인의 인지도와 신선감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여건이다.

 

남구갑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이채익 의원이 정치 신인 최건 변호사와 여론조사로 본선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된다. 최건 후보는 남구갑지역구에서 3선을 지낸 최병국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다.

 

동구에서도 시의원과 동구청장을 지낸 권명호 후보와 정치 신인인 정경모 전 혁신통합추진위원(노동전문 변호사)이 경선을 벌이면서, 가산 점수가 적지 않은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주목된다.

 

이와 달리, 남구을에서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박맹우 현 국회의원의 '빅매치'가 성사돼, 본선 못지 않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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