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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울산 신항 `에너지 허브 구축사업` 시동

올해 상반기 내 1단계 공사 시행 허가

v울산항 에너지 허브 조성의 일환인 울산 신항 액화가스시설 구축 공사가 올해 상반기 내 첫걸음을 떼게 된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코리아에너지터미널㈜가 신청한 `울산 에너지 허브 1단계 액화가스시설 구축공사`에 대해 18일 비관리청항만공사 시행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비관리청항만공사란 해양수산부가 아닌 공기업, 민간업체 등 제3의 주체가 민자 등을 투입해 항만 내에서 행하는 공사이다. 코리아에너지터미널(주)는 이번 비관리청항만공사 시행 허가를 받음으로써 에너지 허브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추진되는 에너지 허브 1단계 사업은 남구 용연동에 위치한 울산 북신항 오일허브 1단계 사업부지 내 30만2천861㎡ 땅에 총 1조4천933억 원을 투입해 오일 및 가스 저장시설 33기(132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저장시설에는 액화가스 4기 86만㎘, 석유제품 29기 46만㎘가 포함된다.


 또 이번 공사를 통해 하역시설, 건축물, 공작물, 기타시설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6천734억 원을 투입하며 준공은 착공일로부터 6년 6개월 후로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조성될 울산 신항 액화가스시설은 동북아 에너지 허브 조성 및 국내 에너지 정책 변화에 대응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사는 총 4단계로 추진되며 본 사업을 위해 지난 해 11월 한국석유공사, SK가스, 싱가포르 석유화학탱크터미널 운영기업(MOLCT) 간 에너지 허브 1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유상준 청장은 "에너지 허브 구축을 통하여 울산항이 지역 경제는 물론 국가경제 재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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