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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4ㆍ15 총선 여야 예비후보, 지역 공약 `봇물`

신종 코로나ㆍ전반적 경기침체 의식…경제 활성화에 초점

http://www.kyilbo.com/sub_read.html?uid=251252&section=section1&section2=


▲ 더불어 민주당 임동호 중구 예비후보  ▲더불어 민주당 이상헌 북구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이채익 남구 예비후보    

 

4ㆍ15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울산 여야 예비후보들이 울산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24일 지역 공약을 쏟아 냈다. 신종 코로나 사태와 전반적 경기침체를 의식해서인지 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중구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울산시 조정교부금을 인상해 자치구 재정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후보는 "울산시는 20%의 조정금을 교부받고 있는데 이는 서울 22.60%, 광주 23.90%, 대전 23.00%, 대구 22.29%, 부산 22.00%에 비해 낮은 비율"이라며 "울산도 서울특별시와 다른  광역시의 교부율에 맞춰 인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울산시의 자치교부금을 20%에서 23%로 인상만 해도 울산 4개 구는 평균 80~90억의 재정을 확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울산시의 자치구 조정교부금 인상을 위해 이 공약을 민주당 울산시당 선거 대책위원회 정책공약단에 제출해 4개 구의 후보가 함께 추진하겠다"며 "울산시당과 울산시의 당정회의, 그리고 당 소속 시의원단의 지원으로 조례를 개정해 조정교부금을 인상하고 자치구의 재정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북구 경제ㆍ일자리 관련 7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세제지원 혜택을 확충하겠다"며 "그리고 북구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 2혁신도시의 북구 유치와 공공기관 이전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화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차 부품산업단지를 만들겠다"며 "또한 청년수당을 받을 수 있는 수혜자 범위를 현재 기준중위소득의 120%에서 최대 150%까지 늘리거나, 다른 OECD 주요국가들 수준으로 지급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자동차산업 은퇴자 전환교육과 재취업지원사업을 연장해 노동자들이 은퇴걱정 없이 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한데 이어 "이 외 북구에 크리에이티브센터를 설립하고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유치해 북구 주민들의 창업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은 이날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사업예산 3천억원이 투입되는 수소특화단지를 유치해 울산의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수소진흥법을 통해 2021년 수소특화단지를 울산테크노산단에 유치하겠다"며 "그렇게 되면 울산시가 추진할 수소융합클러스터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단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날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도 공약으로 내놨다.


그는 "그동안 탈원전 저지를 위해 투쟁해 온 경험과 지지를 기반으로 탈원전 정책을 전면 폐기시키겠다"고 말한 뒤 "무너져가는 원전산업을 국가일류산업으로 재육성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역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도 발표했다. 이 의원은 "신정동 일대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지난해 4/4분기 기준 37.1%에 달하고 있고, 주차장 등 편의시설 부족과 건물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정동 일대를 관련법에 따라 상권 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5년간 80억원을 지원받아 상권 활성화에 투입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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