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0 (수)

  • 흐림동두천 8.1℃
  • 구름많음강릉 9.4℃
  • 흐림서울 9.9℃
  • 구름많음대전 8.7℃
  • 맑음대구 11.8℃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0.6℃
  • 맑음부산 12.5℃
  • 구름많음고창 10.1℃
  • 맑음제주 14.0℃
  • 흐림강화 10.8℃
  • 구름많음보은 6.4℃
  • 맑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12.5℃
  • 맑음경주시 10.8℃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울산교육감, 북구지역 교육현안 해결 논의

북구청장 울산미래교육관 건립에 최대한 협력
이상헌 의원 농소중 문제 해결ㆍ공간혁신 사업 협조

http://www.kyilbo.com/sub_read.html?uid=254025&section=section6&section2=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북구지역 교육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4일 이상헌 국회의원, 이동권 북구청장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울산미래교육관 건립, 농소중 공간혁신 사업, 고헌중 개방형 도서관 운영 등에 대해 협의했다.


울산미래교육관은 구)강동초등학교 자리에 총사업비 422억원을 들여 5층 규모로 신축해 2024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울산교육청에서 야심차게 추진 중인 사업이다.
울산미래교육관이 설립되면 학생들에게 미래의 다양한 변화를 예측하고 다가올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울산미래교육관 건립을 위해서는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승인이 있어야 가능한데 승인 과정에서 지자체 등의 대응투자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이동권 북구청장은 울산미래교육관 건립에 북구청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밝히면서 울산시의 협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소중 공간혁신사업은 교육부의 공간혁신사업 공모를 통해 시설비를 확보하고 사업구상과 설계단계에서부터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를 통해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특색 있고 창의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농소중은 지난 2월 교육부로부터 호계중 신ㆍ이설과 관련, 폐지조건 이행 기간을 3년간 유예 받은 상태라 이 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한다.
이상헌 국회의원은 "지역의 중요한 사안인 만큼 농소중 문제 해결과 공간혁신 사업 추진에 발 벗고 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헌중학교 도서관 사업은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개방형 도서관으로 바꾸어 지역의 새로운 도서관 모델을 만들려는 계획이다.


교실 5실 규모의 내부를 꾸미고, 학과 시간에는 학생들이 방과 후와 주말에는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 문화 복합공간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경기 성남시에서는 일찍부터 학교 도서관을 주민개방형 도서관으로 만들어 9호점까지 운영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노옥희 교육감이 북구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북구의 수장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고자 제안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교육은 주민들의 삶에 중요한 부분인 만큼 지역의 교육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같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가질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향후 다른 구.군과의 간담회를 지속적 개최하여 지역 교육현안들이 활발하게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토리뷰



여행/맛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