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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울산 국가산단 배관망도 `포스트 코로나`

<지하 배관> 20년 이상 화학ㆍ가스ㆍ송유관 대상…정보기술 적용, 지능형 관리체제 구축
<지상 배관> 석유화학단지 내 통합망 구축, 산업 경쟁력 강화ㆍ안정성 확보ㆍ경쟁력 제고

http://www.kyilbo.com/sub_read.html?uid=254166&section=sc31&section2=


▲ 송철호 울산시장이 19일 오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형 5차 뉴딜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김생종 기자    


울산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상ㆍ하 배관망에 `울산형 뉴딜`이 적용된다. 20년 이상 된 낡은 지하배관에 첨단 정보기술을 적용, 배관 손상과 결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진단하기 위한 것이다. 또 석유화학단지 내 기존 지하배관 대신 지상에 배관을 설치해 안전을 확보하고 비용을 절감함으로서 기업의 공장증설 투자를 촉진하고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울산시는 앞서 지난달 20일 코로나 사태가 종료된 뒤 예상되는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삶의 질 개선(휴먼 뉴딜), 도시공간 재창조(스마트 뉴딜), 신성장 견인(그린 뉴딜) 등 3대 `울산형 뉴딜` 사업계획을 밝힌바 있다. 국가 산단 배관망 개선사업은 이중 `스마트 뉴딜`에 속한다. 


울산시가 울산형 뉴딜사업 5차 계획으로 지역 국가산단 배관망 개선계획을 발표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19일 울산시청에서 발표한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 1960년대 개발된 국가산단에서 20년 이상된 화학관, 가스관, 송유관 등 위험물질 배관망에 대한 안전진단 사업을 추진해 위험성이 높은 지하배관을 도출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20년 이상된 위험물질 지하배관망은 910㎞다. 이들에 대한 안전진단은 2018년 시작됐으며, 올해 5월까지 총 370㎞를 완료할 예정이다. 나머지 540㎞는 2022년까지 추진해 문제점을 보완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해당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2022년 6월까지 160억을 투입, 국가산단 배관을 총괄 지원하는 통합안전관리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송 시장은 또 앞으론로지하배관 대신 지상배관을 설비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배관설치 공사비 절감, 기업간 상호 물류공급 용이성 확보, 생산량 증가에 따른 기업의 설비투자 촉진, 산업 경쟁력 강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국비 193억원과 민자 580억원 등 총 773억원을 투입해 우선 석유화학단지 내 지상 통합파이프랙 6.3㎞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1단계 사업을 위해 기본설계 용역 중이며 향후 2, 3단계도 구축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지상 파이프랙이 구축되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지하배관 대비 50% 정도 배관설치 공사비가 절감된다. 또 물류비 절감, 이송 안정성 확보 등으로 기업에 이익이 증대될 전망이다. 이외 기업의 공장증설 투자를 촉진해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사업으로 1천 300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2천 3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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