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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울산대공원 2년 연속 축제 취소…265종 300만송 장미원은 그대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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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장미는 꽃의 여왕으로 불린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장미의 탄생 이야기가,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때 대학자 설총의 작품 ‘화왕계’에도 등장해 오래 전부터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왔다.

동서양 모두 인정할 정도로 꽃의 여왕이지만 애석하게도 코로나19만큼은 비켜가지 못했다. 울산과 전남 곡성 등 국내 대표적인 장미축제들이 올해도 잇따라 취소됐다.

울산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취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울산대공원 장미원에 12개국 265종 300만송이의 장미를 테마로 한 울산의 대표적인 꽃 축제이다.

이달 26일~30일까지 개막식, 퍼레이드, 공연, 포토존, 전시, 체험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영국발 변이바이러스의 집중발생 등 울산 지역의 코로나19 심각성을 감안, 아쉽지만 2021년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취소하게 되었다.

다만,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울산대공원 장미원을 개방해 시민들이 관람 할 수 있도록 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축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만큼 아쉬움이 크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내년에는 코로나를 종식시켜 2년 동안 개최하지 못한 축제를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지난 2006년에 축제를 시작한 이후 2014년 세월호 애도 기간에 축제를 취소한바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과 2021년, 2년에 걸쳐 축제를 취소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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